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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우화 : 로마인들의 지혜를 통해서 현재의 처세술을 배우다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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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우화 : 로마인들의 지혜를 통해서 현재의 처세술을 배우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이동진 
  • 출판사해누리 
  • 출판일20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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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은 13세기 말 또는 14세기 초에 라틴어로 쓰여 진 것이다. 로마제국의 역사에 바탕을 둔 일화들을 주로 다루고 있지만, 유럽과 중동 지역의 이야기들도 포함되어 있다.

저자소개

시인, 소설가, 번역가, 전직 외교부 대사

그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관이 되었다. 미국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국방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주이탈리아 참사관, 주일 총영사,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역임하였다. 〈현대문학〉으로 문단에 데뷔 한 후, 〈내 영혼의 노래〉 〈굿모닝 커피〉 〈얼빠진 세상〉 〈얼빠진 시대〉 등 25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영문판 시집 〈Song of My Soul〉은 독일 Peperkon사에서 출간하였다.

희곡집 《금관의 예수》 《독신자 아파트》, 장편소설 《우리가 사랑하는 죄인》 《외교관》, 번역서 《장미의 이름으로》 《걸리버 여행기》 《제2의 성서》(신약?구약) 《링컨의 일생》 《명상록》 《세계 영웅사》 《1분 군주론》 등 수십여 권이 있다.

목차

● 머리말<br /><br /><br /><br />● Chapter 1<br /><br />01 지혜로운 기사와 어리석은 기사<br /><br />02 로마제국의 유일한 유산인 거룩한 나무<br /><br />03 자기 새끼를 구출한 어미 타조<br /><br />04 약초로 아내의 생명을 구한 철학자<br /><br />05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바보<br /><br />06 지하에서 발견한 대리석 저택의 보물<br /><br />07 죽은 기사의 무기<br /><br />08 간통하다가 잡힌 여자<br /><br />09 소경과 절름발이<br /><br />10 공주를 강탈해 간 백작<br /><br /><br /><br />● Chapter 2<br /><br />11 사랑을 위해 목숨을 버린 기사<br /><br />12 황제의 탄생일을 경축하지 않는 이유<br /><br />13 술값 때문에 소경이 된 사내<br /><br />14 로마 공주에게 속은 헝가리 왕<br /><br />15 탐욕의 구슬을 가지고 놀지 마라<br /><br />16 두 처녀를 욕보인 사내의 운명<br /><br />17 황금으로 만든 낚시 바늘<br /><br />18 황제를 배신한 재산관리인<br /><br />19 황제의 두 아들<br /><br />20 추방당해서 의사가 된 황제의 아들<br /><br /><br /><br />● Chapter 3<br /><br />21 누가 가장 게으른 형제인가?<br /><br />22 거대한 뱀 코카트리체<br /><br />23 간통한 황후를 사자가 죽이다<br /><br />24 황제의 아들을 맡아서 기른 기사<br /><br />25 가난한 사람들이 권력자들과 부자들을 다스린다<br /><br />26 불을 토하는 용과 뱀들의 공격<br /><br />27 황제의 두 딸<br /><br />28 주정뱅이 기사와 나이팅게일<br /><br />29 기사에게 보석을 가져다 준 나이팅게일<br /><br />30 황금 반지, 황금 수염 그리고 황금 망토<br /><br /><br /><br />● Chapter 4<br /><br />31 짐승보다도 못한 배은망덕한 재산관리인<br /><br />32 황금 그릇, 순은 그릇, 납 그릇<br /><br />33 아버지에게 마실 것을 거절한 젊은 황제<br /><br />34 죄수 청년을 구출해서 함께 달아난 황제의 딸<br /><br />35 모든 증인의 입을 막아버리는 기사의 꾀<br /><br />36 살해된 신하들을 되돌리는 샘물<br /><br />37 창녀와 결혼한 기사의 아들<br /><br />38 황제의 아들은 누가 기를 자격이 있는가?<br /><br />39 황후의 동생, 재산관리인, 선장에게 배신당한 황후<br /><br />40 누가 입에서 정말 지독한 악취가 나는가?<br /><br />41 겁탈 당한 여자도 사형된 이유<br /><br />42 아기의 운명을 꺾지 못한 황제<br /><br /><br /><br />● 리처드 로빈슨의 1595년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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